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나금융그룹, 16일 박세리와 조인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유소연과 박세리, 박희영, 허미정(왼쪽부터).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유소연과 박세리, 박희영, 허미정(왼쪽부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박세리와 허미정, 이민지, 유소연, 박희영.

하나금융그룹이 16일 오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소속 선수와 조인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 회원 박세리(37)를 새 식구로 맞았고, 유소연(24)과 박희영(27)은 계약을 연장했다. 여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요코하마타이어클래식 우승자 허미정(25)과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민지(18)가 합류했다.

박세리는 올해 OK저축은행과 3년간 박세리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해 걸림돌이 됐다가 OK저축은행이 대회 명칭을 바꾸는 등 대승적인 양보로 극적으로 계약이 타결됐다. 무엇보다 호주교포 이민지의 영입이 관심사다. 내년 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19),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와 함께 '루키 빅 3'로 지목되는 선수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선수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