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S홈쇼핑이 10일부터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방송’을 내보낸다.
이날 처음 내보낸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방송’은 오는 27일까지 총 54회간(하루 3회) 방영될 예정이다. 내용은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 소비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대한 내용이며 28초 분량이다.
회사 측은 “콜센터 상담사 등 감정노동자들의 인권은 그들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 기관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상담사 등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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