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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마더테레사'서 여전한 미모 눈길…"줄리엣의 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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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마더 테레사' 포스터]

올리비아 핫세 [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마더 테레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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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마더테레사'서 미모 눈길…"여전한 줄리엣의 기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온라인에서 배우 올리비아 핫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배우로 활동하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면서 올리비아 핫세의 출연작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을 통해 15세의 나이에 골든글로브를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올리비아 핫세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훌륭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전 세계의 화제가 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썸머타임 킬러' '잃어버린 지평선' '미망의 여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2003년 '마더 테레사'에서 테레사 수녀 역을 맡으며 다시 연기를 시작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가장 최근인 2013년 영화 '1066'에 출연해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시들지 않은 절세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올리비아 핫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많이 늙었네", "올리비아 핫세, 진짜 역대급 미모", "올리비아 핫세, 딸도 엄마 닮아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 역시 세월이", "올리비아 핫세, 곱게 나이 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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