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지난 8월 LA에서 개최한 케이콘(KCON) 2014에 이어 한류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악세사리 등 패션과 뷰티(화장품) 분야 중소기업 등 중화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0개사 업체의 부스를 구성한다.
CJ E&M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30일까지 행사에 참가할 중소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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