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는 "최상의 위생 상태에서 최선의 치료를 했지만 환자가 처음부터 위중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현재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함부르크에서 치료받던 환자는 퇴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8400여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4000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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