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야경꾼일지' 고창석-이세창-강지우, 수호귀신 3인3색 매력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야경꾼일지' 고창석 이세창 강지우 /방송사 제공

MBC '야경꾼일지' 고창석 이세창 강지우 /방송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고창석·이세창·강지우가 '야경꾼일지'에서 정일우를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으로 등장해 3인3색 매력을 내비칠 예정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측은 21일 극 중 이린(정일우 분)의 곁을 떠나지 않는 '수호귀신' 3인방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린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수호귀신'. 공개된 사진에서 세 귀신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뚱정승(고창석 분)은 정승이라는 과거 신분과는 다르게 익살스런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연분홍색 의상까지 소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내관(이세창 분)은 살아서 이린을 보필했으며 죽은 후에도 그의 곁에 머물러 도와줄 예정. 잔소리가 심하고 호들갑스런 성격은 귀신이 되어서도 그대로다.
어린아이 귀신 랑이(강지우 분)는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린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시크한 표정과 손에 든 부채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앞으로 그려낼 캐릭터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세 연기자들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며 "배우와 스태프가 모두 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8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