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대상 기능경진대회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작업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정비기술력 향상과 정비작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작업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정비기술력 향상과 정비작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비기술력 향상과 안전한 설비 정비작업 노하우 공유 "
"입사 5년 미만 사원 참여, '용접, 중량물 이동, 센터링 작업' 등 3개 분야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작업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정비기술력 향상과 정비작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광양제철소 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는 에프엠씨, (주)건우, 피엠에스 등 광양제철소 설비 정비 외주파트너사 1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용접과 중량물이동, 센터링작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랜덤으로 선발된 80여명의 입사 5년차 미만 직원들이 그 동안 현장에서 익혀 온 작업기술을 자랑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작업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정비기술력 향상과 정비작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작업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정비기술력 향상과 정비작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에프엠씨가, 우수상은 케이원테크가 각 각 차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에 1회 실시해오고 있는 외주파트너사 기능경진대회 횟수를 1년에 4회로 늘려 정비작업 품질향상을 통한 설비안정화와 무재해·무사고로 포스코패밀리가 더욱 더 안전한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