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 밖의 증가를 기록하자 하락압박을 받았다. 리비아 반군이 장악했던 항구에서 원유 수출 정상화 기대도 유가하락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3센트(0.58%) 하락한 108.3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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