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성룡 문신, 숫자 1과 영문 이니셜 "자부심과 책임감 의미"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의 문신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성룡은 비행기에 앉아 카메라를 인상을 찌푸리며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팔 부분에 문신이 새겨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성룡은 왼쪽 손목 부근에 숫자 1과 아내와 아이들 이름을 영문 이니셜로 문신을 새겼다.
한편 정성룡이 올린 해당 트윗은 대표팀 조별리그 탈락에 '분위기 파악 못하냐'며 팬들의 비난이 일자 현재 삭제됐다.
정성룡 문신을 본 네티즌은 "정성룡 문신, 그런 의미였구나" "정성룡 문신, 의지가 대단한데 앞으로 잘하길" "정성룡 문신, 귀국하는 마음이 무거웠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