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콘 '취해서 온 그대' 홍예슬, 김대성 한눈에 사로잡았지만 '대반전'
개그우먼 홍예슬이 뛰어난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홍예슬은 청순한 단발머리에 꽃무늬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대성은 홍예슬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 한 잔 대접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것은 여성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홍예슬은 김대성에게 퇴짜를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홍예슬의 등장에 네티즌은 "홍예슬, 정말 예쁘다" "홍예슬, 요샌 미녀 개그우먼이 대세" "홍예슬, 김지민 계보 이어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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