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은 김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투자과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터키측은 야피치(Yapici) 경제부 EU국장을 수석대표 등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양측은 서비스·투자 분야 협상을 작년 8월 재개해 올 상반기 중 실질적 타결을 목표로 협상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비스·투자 협정문 관련 잔여쟁점을 논의하고, 서비스 양허안 및 투자 유보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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