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과 1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지역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인이 제기한 애로에 대해 내부검토를 거쳐 개선과제를 확정하고 규제개혁 장관회의, 무투회의에 상정해 규제를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기업인들은 외투기업 자산을 경매로 취득할 때 입주계약 체결기간을 연장해줄 것과 고무재생업 산업분류 코드 재설정, 성서산단 편의시설 확충, 외국인근로자 공급확대 등 모두 15건의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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