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30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여야와 철도노조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발전소위를 구성하는데 합의한데 대해 "이날 정오에 긴급 투쟁본부대표자회의를 소집해 내부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노총은 28일 서울광장에서 1차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열고, 다음 달 9일과 16일 2·3차 총파업 집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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