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근로자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운용사업자로는 IBK기업은행이 선정됐으며 해당사업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은 이지웰페어가 맡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 유수의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각 기업 근로자들은 공동 적립된 1인당 40만원의 예산과 함께 추가로 개인결제를 통해 제공되는 국내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향후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근로자휴가지원 시범사업 참여로 기업체 근로자의 관광활동 편의증진과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사업전망을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