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착한소비 &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소셜커머스와의 최초 제휴인 이번 프로젝트는 시장경영진흥원·성남시의 후원과 협조 아래 성남시 분당구의 ‘돌고래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위메프 사이트의 돌고래 전통시장 기획전에서 0원 쿠폰을 구매하면 한장당 2000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고 금액에 따라 업체당 쿠폰 5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별 구매금액의 20~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돌고래 시장에 위치한 현대직판장 마트에서는 쿠폰을 구매 후 마트를 이용하시는 고객에게 전국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한 40% 할인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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