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축산물 전문 교육기관인 선진미트아카데미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식육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본 교육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선진의 브랜드카페인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의 회원을 포함해 일반 고객 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선진포크 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에게는 선진포크 제품 삼겹살 300g과 앞다리살찌개300g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정관 선진 마케팅팀 팀장은 "축산 업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것만큼 알찬 내용의 교육을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육류에 전문적인 정보를 통해 돼지고기에 대한 더욱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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