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육칠팔이 운영중인 '강호동 백정'은 5일 여름철 스테미나를 돋울 수 있는 보양식 메뉴 '특수부위 항정살'을 출시했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고급 돼지고기 부위인 항정살의 담백하고 싱싱한 맛을 극대화한 메뉴"라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맞춰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호동 백정은 항정살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정살과 참이슬, 맥주 ‘D’를 3병 이상 주문하고 매장 직원과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면 고급 썬크림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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