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혼남녀의 절반가량이 헤어진 옛 애인과 재결합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설문 결과 남성 응답자의 52%, 여성 47%가 교제를 재개했던 옛 애인이 '1명 이상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어 남성의 10%, 여성의 8.8%가 '2명 있었다'고 답했다.
옛 애인과 재결합하는 이유에 대해 남성들은 '그 만한 여성이 없어서'(24.7%)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여성들은 '헤어지고 외로워서'(42.4%)를 1위로 택했다. 이어 2위로는 남녀 모두 '불가피한 사정으로 헤어져서'(남 23%, 여 24%)라고 응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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