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매체 씨넷, 테스트 결과 발표…앞선 조사 결과 뒤집어 주목
11일(현지시간) 씨넷은 갤럭시S4와 아이폰5를 대상으로 침수, 긁힘, 낙하 실험을 진행했다.
다만 차량으로 밟고 지나갔을 때는 두 제품 모두 심각하게 파손돼 우열을 점치기 어려웠다.
이번 실험 결과는 지난 4월 휴대폰 보험회사 스퀘어트레이드가 공개한 내용과 달라 주목된다. 당시 갤럭시S4, 갤럭시S3, 아이폰5를 대상으로 낙하, 침수 테스트를 하고 손상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갤럭시S4는 7점, 갤럭시S3는 6.5점, 아이폰5는 5점의 손상도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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