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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 "더 열심히 운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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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 '눈길'

▲ 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출처: KBS2 '연예가중계')

▲ 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출처: 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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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복싱선수 이시영(31·인천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불거진 판정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시영은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인터뷰 도중 판정 논란을 언급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저는 항상 부족한 점이 많다. (판정 논란은)제가 도움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배운 게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시합에는 또 나가야 한다. (이번 논란이)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앞서 지난 4월24일 충북 충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여자 48㎏급 결승전에서 김다솜(수원태풍체육관)을 22대 20으로 누르고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나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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