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6~7일 이틀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여성낙농인, 공무원, 농축협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낙농인 워크숍'을 갖고 이같은 낙농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또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확충 ▲자급 풀사료 생산 지원 확대 ▲젖소개량 분야 지원 확대 등도 적극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박춘배 도 축산산림국장은 "경기도는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정착을 위한 낙농시책을 추진하면서 시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농가들도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스스로 젖소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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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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