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제9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서 지역 가공업체가 참가해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영심이네 소금(대표 김안규)을 비롯해 농업회사법인 다사랑함초(대표 양동흠), 손봉훈신안갯벌천일염(대표 강성혁) 등 3개 가공업체가 천일염분야로 참가했다.
2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생산과 유통과정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이력추적관리 수산물과 지자체특산품, 품질인증품 등 다양한 수산식품이 전시됐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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