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북부청은 4월 18일부터 7월말까지 경기북부지역 법정관리 규모 미만(430㎡ 미만) 어린이집 1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 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내공기 질 무료 측정서비스는 법정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30㎡ 미만 어린이집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학수 도 보육청소년담당관은 "법정관리 규모 미만 사각지대 어린이집의 실내공기 질 향상을 위해 무료 측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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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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