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빅죠가 열애설에 자제를 부탁했다.
9일 빅죠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사건이 많은데, 전 창피하고 죄송스럽네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심한데, 열애설 기사는..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조용히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피해가 가는 행동, 그리고 언어폭력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빅죠는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했으며 당시 208kg의 거구로 화제가 됐다. 오는 15일 숀리와 함께 한 신곡 '에너지 드링크'를 발표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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