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광고학회는 TV부문에서는 매일유업 상하치즈 '3년이 걸렸다' (TBWA Korea)와 동아제약 '박카스 풀려라 대한민국' (제일기획)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문부문에는 SK텔레콤 '가능성이 릴레이-비전 시리즈' (SK 플래닛), 잡지부문에는 소니코리아의 'Hello~ XBA'(웰콤) 등에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상훈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올해의 광고상에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며 "인간의 감성을 중시하는 수준 높은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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