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상품화, 지역 유휴 공간 재활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4일부터 시작했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특화자원 활용, 지역인프라개선,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지원의 3유형 13대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하루 8시간 근무 시 4만 13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