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4분기 영업이익은 713억원(-1.6% y-y)로 부진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2.7%에서 5.3%로 회복. 단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2012년 투자규모가 정점으로 판단되며, 2013년 수익개선과 더불어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마진 개선폭이 확대되는 등 장기마진 개선 기대
-또한 동사는 자동차 섹터내에서 2015년까지 지속적인 ROE 개선이 예상되는 유일한 회사이며, 부품기업 중 2013년 매출 성장세가 가장 높을 전망. 현대차 중국 3공장 증설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싼타페 적용부품 규모가 확대되는 등 매출 증가효과가 1분기에 시작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는 국내 최대 LED 제조업체로 IT, 조명,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LED제품을 공급. 2013년 LED 조명시장의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되며,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가능성도 높은 상황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및 신제품 N Polar LED제품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이 동반되는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