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설 연휴를 맞아 ‘설날 도시락’(518g, 5000원)을 오는 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설날 도시락’은 쌀, 찹쌀, 콩, 조, 팥, 밤을 넣은 오곡밥, 삼색꼬지전, 명태전, 잡채 완자, 두부전, 호박전 전 5종과 함께 너비아니, 삼색 나물, 김치볶음 등 총 10종의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중량은 518g으로 기존 일반 도시락 보다 30% 가량 더 많아 포만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설날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식신 떡국(18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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