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이번 위문은 전라남도, 광양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시설 22개소(쇠고기), 보훈가족 27세대(3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가정위탁세대, 한부모,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22세대(현금 2만원)에 1000여 만원 상당을 전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서 포스코 지정기탁금인 500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 200세대와 복지시설 61개소에 백미 20kg 1,080포를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아울러, 광양시 양돈협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한우협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기부하여 각각 160세대, 2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공직사회 및 지역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 대하여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