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부산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2006년 3월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임용됐으며 현재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구남수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로 법조인 부부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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