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올투자증권 은 지난 1일 라디오 광고를 론칭하고 광고 모델인 '장미여관'과 함께 진행한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메이킹필름 형식으로 엮어 홈페이지(www.ktb.co.kr)를 통해 11일 공개했다.
장미여관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 밴드2'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팀이다. 이번 KTB투자증권의 라디오 광고는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으로 큰 인기를 모은 곡 '봉숙이'를 개사해 'KTB투자증권 누드 수수료 0.010%'라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6월 신보라를 광고모델로 섭외해 론칭한 첫 라디오 광고에 이어 장미여관과 함께한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이 회사의 경영철학인 '펀(Fun)'을 메시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디오 광고는 유투브 영상(http://youtu.be/z3XNNntCIjA, http://youtu.be/M1oTunJvYcw)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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