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배우 문채원이 LG생활건강 의 대표적인 매스티지 한방화장품 ‘수려한’ 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이영애, 김태희, 고소영, 손예진, 한가인, 한효주, 소지섭, 김현중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 군단을 모델로 거느린 국내 최정상 화장품 모델 양성소로 잘 알려져 있다.
수려한은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연간 2000억에 달하는 대중적인 한방화장품(매스마켓)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수려한은 지난 8년간 고전적인 우아함을 더한 ‘수애’를 모델로 활용하여 수려한 브랜드의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었다면, 단아한 동양미와 밝고 세련된 서양미를 동시에 갖춘 ‘문채원’의 이미지를 통해 향후 수려한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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