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클래식 프리매칭사이트 안티싱글이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너무 바쁜 직업(31%),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22%), ▲나이가 많은 여자(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만나기 꺼려지는 남성의 조건’에는 여성 2명 중 1명꼴로인 53%가 ‘탈모’를 꼽아 여성들이 남성의 머리 숱에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너무 바쁜 직업(33%), ▲홀어머니에 외아들(10%), ▲군미필(4%) 순으로 조사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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