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원순 시장 "공공의료 서비스 촘촘히 챙기겠다"..청책워크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공의료 서비스를 촘촘히 챙기고 지역별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공의료 마스터플랜 청책워크숍'을 10일 개최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간담회장에서 '모든 시민이 건강한, 함께 누리는 건강서울'을 주제로 110분간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노조대표, 의약인단체, 시립병원장, 보건소장 등 총 41명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확대 및 강화사업에 대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정책관은 ‘공공의료 마스터플랜’의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전문가 및 시민 등 참석자들이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질높은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건강지원을 위한 사회환경조성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수준은 점차 높아지는 반면 지역별 건강격차는 심화됨에 따라 공공이 제공해야 할 의료서비스 수준과 범위, 방법 등을 아우르는 ‘공공의료 마스터플랜 건강서울 36.5’을 준비 중이다. ‘건강서울 36.5’는 모든 서울시민이 건강한 체온인 36.5도를 365일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청책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 아프리카TV, KT올레온에어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