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2일 룰더스카이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가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며 “1억2000만원 수준에서 정체됐던 하루 평균 매출액이 1억8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JCE는 지난달 룰더스카이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대만과 중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며 "또 국내 경쟁 모바일게임 회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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