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진관희(32)가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33)에게 공개적으로 구애를 해 화제다.
이 글은 게재 30분 만에 스크랩 수가 만 회를 넘기는 등 현지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정신 못 차렸나'라는 시선이 대부분.
이는 진관희가 지난 2008년 연예인 누드 사진 유출 스캔들을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으로, 당시 진관희는 장백지·종흔동·매기큐 등 홍콩 톱 여배우들과 정사를 벌인 동영상 및 누드 사진 유출로 중화권 전역을 떠들석하게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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