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심혜진(45)의 훈남 조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과거 심혜진보다 먼저 데뷔해 CF 모델로 맹활약하며 심혜진을 연예계로 이끌었던 심명군은 슬하에 2명의 아들이 있다.
이날 심혜진은 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심명군의 둘째 아들 심재원군을 보자 연신 뽀뽀를 하며 반가워했다. 재원군은 훤칠한 키에 엄마 심명군을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가 그야말로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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