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지나의 무대 위 착시효과 장면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날 지나는 다양한 안무 도중 여성 댄서와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해 아찔함을 자아냈다. 카메라 각도 상 분명 키스신으로 보였지만 이는 각도를 계산한 고도의 눈속임(?)으로 드러났다. 즉 실제 접촉 없이 가까이 다가가기만 했던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깜놀했다는"(@gna**), "청소년도 보는데 좀 그렇지 않나요?"(@jis**), "깜짝 했다"(@qkf**)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