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도네시아법인 노조가 LG전자의 선진 노경문화를 배우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법인 노조에게 LG전자 USR의 의미와 활동, 현장의 우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 노조는 "인도네시아법인 노조와 협의를 통해 해외법인의 현황을 반영한 USR 방향과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법인 노조가 품질강화 활동을 비롯 사회공헌, 탄소 저감활동 등 다양한 USR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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