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부산선대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종환과 김용택 시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공지영 작가 <나는 꼼수다>팀 선대위 멘토단이 부산일대를 찾아 야권후보 지지와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 선대위는 "20~40대 투표율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최대 승부처"라며 "이들 멘토단의 방문이 야권 바람을 일으킬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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