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5성장군에 등극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다. 그 옆에는 작은 글씨로 "'옵티머스 뷰'가 나오면?"이라는 글씨가 적혀져 있다. 비슷한 컨셉의 '옵티머스 뷰'에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3성장군인 '중장'계급에는 '아이폰 4S'와 '프라다3.0'가 갤럭시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성장군인 '소장' 계급에는 '아이패드2'가 태블릿PC 중에서는 최고 계급에 올라 눈길을 끈다.
HTC 제품인 'EVO 4G플러스'와 애플의 '아이폰4S'를 제외하고는 '별'을 단 해외제품이 없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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