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벤처기업 네오패드는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에 적용된 일본어의 입력 방식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해 삼성전자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일본과 미국에 선행기술이 있다는 점을 들어 특허청에 해당 특허의 무효심판청구를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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