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년(23일)을 앞두고 김관진 국방장관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에 즈음하여’ 라는 제목의 지휘서신 8호를 전군에 시달하며 이처럼 결연한 의지를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 피땀 흘려 훈련해 온 대로, 철저하게 준비해 온 대로 제대별 전력과 합동 전력을 총동원해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까지도 응징해야 한다” 면서 “다시는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
사진제공=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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