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은 2만4900원(+2.47%)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다음달 1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과 내달 2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도 각각 3만3000원(+6.45%), 2820원(+0.71%)으로 테크윙이 급등세를 이어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는 27일 공모 예정인 진주광택안료 전문기업 씨큐브는 8250원(-2.94%)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상장 승인기업으로는 융합유전체 대량 분석서비스업체 디엔에이링크가 1만1000원(-1.35%)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과 서버보안업체 시큐브는 각각 3만500원(+0.83%), 4400원(+14.29%)으로 올랐다.
심사 청구기업으로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업체 비아트론이 1만6750원(+3.40%)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터보엔진 모터 전문기업 뉴로스는 9900원(+1.54%)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그밖에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각각 28만3000원(+0.53%), 6만8500원(+1.48%)으로 상승했다.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는 각각 5만7500원(+0.88%), 1만1500원(+16.16%)으로 테스나가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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