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물질분석 장비업체 케이맥이 2만2100원(+0.45%)으로 사흘 연속 올라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공모 마감일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과 이달 27일 공모 예정인 창고 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도 각각 2만2800원(+1.79%), 1만2800원(+9.40%)으로 신흥기계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는 24일 공모 예정인 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는 1만47000원(-0.34%)으로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음달 9일 공모 예정인 LCD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는 1만1600원(-1.69%)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다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상장 승인기업으로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업체 디엔에이링크가 1만1000원(-0.90%)으로 내려 약세가 지속됐다. 사파이어 잉곳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심장충격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각각 7만6750원(+0.33%), 1만3250원(+1.15%)으로 상승했다.
그밖에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과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5만7000원(+0.18%), 9000원(+1.12%)으로 올랐다.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은 각각 1만1100원(+1.37%), 5900원(+2.61%)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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