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케이맥은 2만2100원으로 시세 변동없이 장외 거래를 마감했다.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은 2만2900원(+0.44%)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이날 공모 첫날인 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는 1만4850원(+1.02%)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한편 다음달 2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는 2750원(-0.72%)으로 이틀 쉬고 다시 내렸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는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1만3500원(+1.89%)으로 6일 연속 올랐다. 서버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는 3920원(-2.00%)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제조업 관련주로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 테스나와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비아트론이 각각 8500원(+6.25%), 1만5750원(+1.61%)으로 올랐다.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시그넷시스템은 3100원(-1.59%)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5만4500원(+0.93%)으로 하루 쉬고 다시 상승세가 이어졌다. 종합건설사 포스코건설과 SKC의 네트워크장비 전문회사 SK텔레시스는 각각 6만8000원(-1.09%), 1950원(-7.14%)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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