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늘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EU와 채권단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을 풀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현재 EU와 채권단은 채권 손실상각 부담을 얼마로 늘릴지를 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독일과 핀란드·네덜란드는 60% 손실상각을 주장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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