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중국이 유로존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욕 증시는 중국이 유럽 구제금융 펀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오후 1시40분 현재 S&P 500지수는 9.5% 상승한 1235.63을 기록중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