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17일 네이선 딜 조지아주지사와의 만찬을 위해 하얏트호텔에 들러 기자들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 오전 네이선 딜 주지사와의 만남 전까지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을 안했지만 오늘 면담을 통해 기분이 한층 밝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딜 주지사와의 면담 내용에 대해 정 회장은 "좋았다. 좋다고 해야 더 많이 팔리지 않겠냐"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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