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이스의 대변인이 마이크 드레이퍼는 "P-51 머스탱 비행기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관람석 앞 박스석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에어쇼의 마이크 호튼 회장은 사고 후 기자회견을 통해 "항공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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